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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 브리핑] 오전 곳곳에 빗방울…아침 추위는 없어
10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이 만추를 즐기고 있다. 월요일인 11일은 오전에 비가 그치고 늦은 오후에 개겠다. [연합뉴스] 오전까지 곳곳에 비. 비 그치고 나면 흐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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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 브리핑] 마스크도 우산도 필요없는 날… 낮밤 10도 기온차, 옷은 든든히
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시민들이 물들어가는 단풍 아래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. [연합뉴스] 깊어가는 가을. 그리 춥지도, 덥지도 않은 날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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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아이는 케니·레오·워키와 놀고, 부모는 달콤한 휴식 맛보고
액티비티 즐기는 호캉스족 자고로 휴가는 먹고 자고 놀아야 제 맛이다. 이를 호사스럽게 누리기 위해 사람들은 호텔로 떠난다. 일명 '호캉스(호텔+바캉스)'다. 익스피디아의 '한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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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의 가을을 맛보는 6가지 방법
#제주도방어 #최남단방어축제 #기당미술관 #까끄래기오름 #제주억새명소 #제주항공우주박물관 #제주갓전시관 #제주허니문하우스 글|백종현 기자 jam1979@joonga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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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서 3박4일 머물던 황사···오늘 다시 날아와 한반도 덮친다
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'나쁨' 수준을 보인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가 뿌연 먼지에 뒤덮여 있다. 국립환경과학원은 31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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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은 오색단풍…사진으로 보는 가을 단풍 장관들
산이 붉게 붉게 물들고 있다. 만산홍엽(滿山紅葉)의 가을이다. 설악산은 지난 주말 단풍이 비선대까지 내려와 절정에 이르렀다. 19~20일 이틀 동안 설악산에는 5만명이 넘는 나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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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'천고우비' 가을빛으로 넘쳐나는 하늘과 땅
올 최강 태풍 '하기비스'가 한반도를 벗어나 일본으로 빠져나가면서 전국은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됐다. 10월 둘째 주 토요일인 12, 13일 전국이 비교적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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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 관통하는 '하기비스'…주말 한반도엔 시속 100㎞ 강풍 분다
위성으로 본 태풍 하기비스의 모습. [기상청] 일본 도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9호 태풍 ‘하기비스(HAGIBIS)’의 영향으로 주말 동안 동해안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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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NE SHOT] 설악산 다음 주 단풍 절정…가을 여행 언제 떠날까?
2019 단풍 절정 예상도 가을의 선물 단풍, 올해 단풍은 이번 주말 오대산과 설악산을 시작으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. ‘단풍 절정 시기’는 산 전체의 80% 가량 단풍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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걷다 먹다 인생사진 찰칵, 놓치면 후회 막급 가을 축제 4
제주올레 5코스 조배머들코지를 지나는 올레꾼들. 2018년 제주올레걷기축제 때 모습이다. [사진 제주올레]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. 수확 철에 들어 먹거리도 풍성하고, 경치도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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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오산에 인류 최초의 도시가 숨어 있다?
━ 백종현의 여기 어디? 대체 120억원짜리 세트장은 어떻게 생겼을까? 태초의 도시 풍경은? 호불호는 엇갈리지만, TV 드라마 ‘아스달 연대기’에 관한 관심은 식을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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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 찾아 남쪽으로…2월에 제주서 걷기 좋은 길 5
입춘이 지났다. 꽃피는 봄다운 봄은 더 기다려야 하지만 남쪽으로 내려가면 제법 봄 분위기가 난다. 2월에는 제주를 걸어보자. 한국관광공사가 2월에 걷기 좋은 제주의 길 5개를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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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미우스CC & 남산 무기명 특별이용권 출시
㈜한케이골프에서 아주 특별한 무기명 특별이용권을 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. 제주 명문 타미우스CC와 중국 명문 남산국제골프클럽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골프멤버십이다. 한케이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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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가을 제주 인스타 여행지4
가을은 제주의 색이 아름다운 계절이다. 제주의 푸르고 시린 가을 바다는 더욱 반짝거리고 뭍은 빨갛고 노랗게 깊어진 색감을 뽐낸다. 제주 이곳저곳에서 인생샷을 남기려는 여행자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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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일 오전 남부엔 미세먼지…낮부터 바람 불고 쌀쌀해져
전국 5대 억새군락지인 강원 정선군 남면 민둥산 정상 일대가 지난 13일 은빛 물결로 출렁이고 있다. [연합뉴스=정선군 제공] 화요일인 16일에는 오전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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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새·단풍·쪽빛 바다…눈부신 제주의 10월
깊은 가을, 봄 못지않게 화려한 색이 제주를 물들이고 있다. 분홍빛 억새와 단풍, 쪽빛 바다, 뭍에선 쉽게 볼 수 없는 그윽한 초록까지. 제주에서는 해안도로를 달리며, 오름을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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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가을은 핑크의 계절…이번주 가볼만한 핑크뮬리 명소는
제주 서귀포시 산방산 근처 카페 마노르 블랑. 커피를 마시며 멀리 산방산 아래에 핀 핑크뮬리를 감상할 수 있다. [사진 마노르 블랑] 9~10월 전국 곳곳에서 핑크뮬리의 분홍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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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와 젖먹이 동생 눈앞서 총살…생존자가 말하는 제주4·3
왼쪽부터 홍춘호 할머니, 김명원 할아버지, 김덕선 할아버지. 오원석 기자 제주시 안덕면 동광리 무등이왓 마을은 이름만 남았다. 130여가구가 빼곡히 모여 살던 마을은 지난 19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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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“4·3사건은 미국의 배후조종 결과…대학살만행에 사죄해야”
제주4·3평화공원에 전시된 '비설(飛雪)'은 1949년 1월 초토화 작전이 벌어질 때 당시 25세 였던 변병옥(제주시 봉개동) 여인과 그의 두살난 딸이 거친오름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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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름 태우며 새해 소원 빌어요” 제주 들불축제 내달 1일부터
제주의 오름을 태우며 한해 안녕을 기원하는 ‘2018 제주 들불축제’가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린다. 제주시는 27일 “올해 21회째를 맞는 들불축제가 ‘들불의 소원, 하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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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두 달 '제주살이' 해보니…600만원이면 충분
━ 김순근의 간이역(18) 제주도 유채꽃 [사진 김석환·조현숙 부부] 제주에서 짧게는 한 달, 길게는 1년 동안 살면서 제주를 탐방하는 ‘제주살이’가 유행이다. 특히 제주살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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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내셔널]5000번 두드리면 칡 줄기도 귀한 붓…붓 외길인생 유필무 필장(筆匠)
지난 14일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의 한 붓공방. 9.9㎡(3평) 남짓의 방 안에 들어서자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붓이 벽에 걸려있었다. 황토 옷을 입은 붓대 뭉치가 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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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은 소리로 온다···11월 제주는 어떤 소리가 들리지?
해안절벽 생이기정에서 바라본 제주 바다. 파도가 용암 절벽에 부딪히는 소리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. [사진 제주관광공사] 여행의 어떤 한 순간은 눈이 아니라 귀로 기억될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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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들어가지 말라”사정해도…‘인생샷’ 위해 분홍 억새 짓밟는 사람들
[사진 JTBC 뉴스룸 캡처] 얼마 전 SNS 상에서는 새로 생긴 분홍 억새 군락지가 ‘인생 사진‘을 찍기 위한 장소로 떠올랐다. 그래서였을까. 분홍 억새 명소로 떠오른 수도